'Volley를 이용해 데이터 전송하기'를 마치며
아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은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부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Volley는 이번 문서를 통해 처음 접한 라이브러리로 기존에는 일반적인 HTTPconnection을 사용하거나, OKHTTP, Retrofit을 사용하여 데이터 통신처리를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Volley는 여러면에서 매우 매력적인 라이브러리인 듯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의 컨택스트를 이용한 싱글톤 패턴으로 빈번한 요청들을 처리하고. 자체적으로 내장된 변환 처리, 메모리 캐싱은 문서에서 표현되듯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의 로직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라 생각됩니다.
JSON타입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Gson을 함께 사용하기에 Gson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아마 더욱 강력한 도구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Gson의 사용법 문서를 번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